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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작년 취업자 30만 명대 회복...40대·제조업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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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작년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과 기저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60살 이상 일자리는 사상 최대로 늘었지만, 40대와 제조업 일자리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오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1만 6천 명 늘었습니다.

5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