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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르웨이 29명 사망...화이자 백신 불안감에 중·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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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르웨이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타고 중국과 러시아는 자국산 백신이 더 안전하다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르웨이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람은 지금까지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사이에 6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