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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취임식 앞두고 또 무장시위 예고…워싱턴 '준계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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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을 사흘 남기고 트럼프 지지자들이 오늘(18일) 또 무장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봉쇄된 워싱턴은 계엄령에 준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수형 특파원, 뒤로 트럭이 도로를 막고 있는데 워싱턴의 봉쇄 상황, 얼마나 심각합니까?

<기자>

저는 연방의사당으로 통하는 워싱턴D.C 애프스트리트 위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