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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해찬 "선천적 장애인 의지 약해"...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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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말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애가 없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언급도 했는데, 과거 부적절한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비판이 거셉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에 출연한 이해찬 대표가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대요. 어려서부터 장애를 가지고 나오니까….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원래 자기가 정상적으로 살던 거에 대한 꿈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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