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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출산 직후 창밖에…" 신생아 숨지게 한 친모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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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 비정한 엄마의 사건 소식이 잇따라 들려왔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인천에서는 출생 신고도 안 된 8살 아이를 숨지게 한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친모 A 씨.

체포 직후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 조사도 어제(17일) 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