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냄비에 포장해주세요"…'착한 소비' 실천 움직임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배달 음식을 많이는 시키면서 쓰레기도 덩달아 늘었죠.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자는 이른바 '제로 웨이스트'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어떻게 실천하는지, 전연남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대학생 안혜미 씨는 배달 음식을 시키는 대신 가방에 냄비를 담고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마라탕 하나인데 냄비에 포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