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 중이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전 남애항 동쪽 2km 지점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44살 석 모 씨 등 5명이 다이빙에 나섰다 석씨만 종적을 감췄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높은 파도에 기상도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갈태웅]
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전 남애항 동쪽 2km 지점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44살 석 모 씨 등 5명이 다이빙에 나섰다 석씨만 종적을 감췄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높은 파도에 기상도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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