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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관 13명도 미국 의회 '폭동 가담'…수사·처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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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준전시' 방불



[앵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둔 미국 워싱턴은 지금 군사 요새처럼 변했습니다. 곳곳이 통제되면서 일반 시민들보다 경찰과 군인이 더 많이 보일 정도라고 합니다. 극우단체가 폭력 시위를 예고했던 주말이 지나가고 있는데, 지금 현지 상황은 어떤지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김필규 특파원, 혹시 극우세력의 움직임이 있었습니까?

[기자]

지금 이곳이 일요일 오후 5시 40분 지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