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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느닷없이 와서 때리더라고요"...눈 치우던 경비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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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인천 간석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차량 출입구에 쌓인 눈을 인도 경계석 쪽으로 치웁니다.

잠시 뒤, 편의점 직원이 나와 무어라 소리치더니 경비원을 세게 밀치고 얼굴을 때립니다.

편의점 쪽으로 눈을 쌓아놨다는 이유였습니다.

[피해 경비원 : 우리는 높은 분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눈 쌓이면 안 된다. 좀 치워야 한다. 이만큼만 치우자. 그러더니 (말싸움 도중에) 느닷없이 와서 때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