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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무장 시위 예고에 경찰 사칭까지…워싱턴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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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을 사흘 앞두고, 워싱턴은 준 계엄 상태가 됐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무장 시위 경고가 이미 나온 상황에서 총기를 소지하거나 경찰을 사칭한 사람이 취임식장에 접근하다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워싱턴 외곽에서도 소총으로 완전 무장한 군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