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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개인 투자자, 지난해 국내외 주식 100조 이상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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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해부터 사들인 국내외 주식 규모가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개인들이 순매수한 국내외 주식 금액은 총 102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코스피에서 47조 5천억 원어치를 매집한 데 이어 올해에도 1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총 59조 원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