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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내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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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내일부터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이 내일(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체부 소속 시설들과 정동극장 같은 국립공연장들이 다시 문을 엽니다.

다만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의 이용 인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되며, 공연장은 두 칸 띄어앉기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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