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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막뉴스] "월세도 안 내"...적자 회사와 '수상한 계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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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때 계엄군의 무차별 발포에 분노한 시민들이 무장하는 데 역할을 한 옛 나주 금성파출소.

YTN이 입수한 5·18 구속부상자회와 서울에 있는 두 업체 사이에 맺은 업무계약서입니다.

내용을 보면 추진하는 사업 규모가 작지 않습니다.

빈 파출소와 지구대를 개발해 운영하고 공공기관 무인 매장 사업을 추진하려 했습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식자재 공급사업이나 5·18 귀농 마을 개발 사업도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