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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野, 대통령 '입양취소' 발언에 "정인이 대책이 반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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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야권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아동 취소나 교체를 아동 학대방지 대책으로 언급한 데 대해 "아동을 물건 취급했다"며 비판을 가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인이 사건 방지책은 결국 '교환 또는 반품'인 것인지 궁금하다"며 "인권변호사였다는 대통령 말씀 그 어디에도 공감과 인권, 인간의 존엄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