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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첫 랜선 기자회견…문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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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야당 발제

[앵커]

오늘(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사면문제를 비롯해 부동산, 검찰개혁, 남북관계 등 많은 이슈가 논의됐는데요. 집권 5년 차 국정운영 방향이 그 안에 담겨 있다고 봐야겠죠. 오늘은 새 얼굴이 첫 번째 발제를 담당하게 됐는데, 본인이 소개하게끔 바로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기자]

맞습니다. 지난주까지 청와대서 소식 전해드렸지만, 오늘은 여정회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박준우 야당 반장이 휴가를 가서 야당 반장 이름표 달고 당당히 섰지만 분명 청와대 담당입니다. 처음 오는 반장들은 뒷순서에 발제한다는데 오늘 저는 1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랜선으로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참석을 하다 보니 이런저런 일도 있었는데 이따 소개하도록 하고요. 주요 발언부터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