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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앞으로 1년 7개월간 '총수 공백'…삼성그룹 경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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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삼성은 2017년에 이 부회장이 수감됐을 때처럼 계열사별 전문 경영인 체제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계는 '경영 공백'을 우려하지만, 시민단체에선 '지배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형 집행기간은 내년 7월까지입니다.

삼성그룹 입장에선 앞으로 1년 7개월 간 총수 없이 경영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