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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 문제 삼은 한·미 연합훈련…"필요하면 북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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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 대통령은 오는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도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요구한 남북 간의 본질적인 문제도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답한 겁니다. 북·미 간의 협의는 2018년 싱가포르 선언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한길 기자가 풀어 드립니다.

[기자]

문 대통령은 북한이 중단을 요구해온 한·미연합훈련 문제도 남북 간 채널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