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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與, '아빠 찬스' 논란 문희상 지역구 전략공천...아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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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세습공천' 논란이 일었던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를 포함해 모두 13곳을 전략공천 대상지로 정했습니다.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아빠 찬스' 안 쓰겠다던 문 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의 총선 가도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녹취부터 들어보시죠.

[문석균 / 11일 <그 집 아들> 북 콘서트 : 올해 50입니다.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니에요. 나이가 50이 돼서 세습이니, 그냥 뭐 아버지의 뜻으로 하는 것 같이 말씀하시면 정말 섭섭해요. 저는 아버지의 길을 걸을 겁니다. 그런데 '아빠찬스' 단호히 거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