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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참다 참다 맹장 터져…'음성' 통보에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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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자가격리 도중에 맹장이 터져 큰일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극심한 복통이 시작돼 담당 공무원에게 호소했지만, '잘 모르겠다'는 답에 몇 시간을 참고 기다려야 했다는데요.

제보 내용,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에 사는 최선주 씨는 그제(16일) 밤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