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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군사요새' 된 레드존…바이든 취임사 주제는 '미국의 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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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극우세력이 예고했던 주말 무력 집회는 일단 아무 일 없이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취임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있을 텐데요. 워싱턴 연결합니다.

김필규 특파원, 워싱턴 시내가 지금 통제가 심해서 군사요새 같다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백악관과 의회 사이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돼 있는 중심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