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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밀착카메라] 기약 없는 '4대강 보 해체'…논란의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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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녹조라떼와 큰빗이끼벌레는 2017년 초까지만 해도 4대강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것들입니다. 정부가 작년부터 일부 보를 해체하겠다고 했지만, 찬반 갈등 속에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오늘(18일) 정부에서 같은 결론이 최종 확정됐는데, 지역마다 사정을 고려해서 적절한 때에 해체하라고만 했지, 시기를 못 박진 않았습니다. 밀착카메라가 4대강 현장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