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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백브리핑] 손 대신 번호표…'비대면' 기자회견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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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친절하게 '김소현의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 '비대면은 처음이라…' > 입니다.

경매장에서나 쓰이던 번호표가 오늘(18일) 여기에 등장했습니다.

[66번 기자님, 부탁드릴까요? 31번 기자님, 얼굴이 안 보입니다]

바로 청와대입니다.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열리다 보니까 기자들이 손을 드는 대신 번호표를 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