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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밤새 반짝 추워져…서울,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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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와 달리 출근길 집중 폭설은 쏟아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예보가 무색하게도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는데요.

눈구름이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강원도 홍천 구룡령에는 19.8cm, 안성 등 경기 남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도 10cm 안팎의 눈이 내린 곳이 있습니다.

반면 서울은 1cm 안팎에 그치면서 지역별로 편차가 무척 컸는데요.

지금은 눈구름이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 나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