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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원톱의 정석' 황의조…"스위스 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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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보르도의 원톱으로 자리 잡은 황의조 선수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가세 감독은 황의조 선수의 활약을 스위스 칼에 비유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 5분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깼습니다.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영리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린 뒤 측면에서 찔러준 패스를 논스톱으로 연결해 시즌 3호 골을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