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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일화 숨고르기…야권 후보만 12명, 일단 '각개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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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에서는 벌써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12명입니다. 복잡한 야권 단일화 문제는 일단 미뤄두고 후보들이 각자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장 국민의힘 안에선 유력 주자들 사이에서 설전이 시작됐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등록을 마친 나경원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