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윤 총장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월성 원전에 대한 감사와 검찰 수사에도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저의 평가를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그냥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지금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감사원의 감사가 정치적 목적의 감사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도 당시 감사원으로부터 수사기관으로 이첩된 데 따라서 수사가 이루어진 것이지, 그 이상으로 정치적 목적의 수사가 이루어졌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윤 총장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월성 원전에 대한 감사와 검찰 수사에도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저의 평가를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그냥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지금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감사원의 감사가 정치적 목적의 감사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도 당시 감사원으로부터 수사기관으로 이첩된 데 따라서 수사가 이루어진 것이지, 그 이상으로 정치적 목적의 수사가 이루어졌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