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이기흥, 46.4% 지지로 대한체육회장 당선...연임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간 더 체육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41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974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46.4%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단국대 교수인 강신욱 후보가 25.7%,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이종걸 후보가 21.4%, 역시 정치인 출신 유준상 후보가 6.5%를 득표했습니다.

이기흥 당선인은 체육인 복지 증진과 스포츠 인권 존중, 일자리 확충과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등 본인 공약을 잘 반영해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