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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文정부 3년만에…아파트 평균 거래가 10억 넘는 곳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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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 거래가격 평균치가 10억 원을 넘는 지역이 3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읍면동단위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격이 20억 원을 넘는 곳도 7곳이나 됐습니다.

임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은지 35년된 서울 압구정동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 단지. 전용 84㎡형 아파트가 지난달 30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한 달 새 1억 원이 올라 신고가를 다시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