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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규 확진, 54일 만에 300명대로…"'밤 9시 마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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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89명이었는데, 300명대로 내려간 건 지난해 11월 말 이후 54일 만입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유입도 계속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389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366명이었습니다.

휴일이라서 진단검사 수가 평일의 절반 수준이기는 해도,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