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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객 요청도 무시"…막가는 견인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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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 사고 현장에서 '사설 견인차 기사'가 보험사 직원을 마구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보험사 직원은 고객이 원하지 않으니 차를 견인하지 말라고 했다가 코뼈까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한 견인차 기사가 보험사 직원을 마구 때립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보험사 직원을 불렀던 고객은 차 안에서 나오지도 못한 채 겁에 질려 경찰에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