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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 없었지만"...오락가락 예보에 종일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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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새벽, 수도권에 폭설이 내릴 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빗나갔습니다.

오전 늦게부터 오후까지 눈이 내렸는데, 퇴근 시간까지 온다는 예보도 빗나가고 일찍 그쳤습니다.

출퇴근길 대란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시민들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그제 밤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에 시간당 1∼2cm가량 눈이 내렸다 그쳤습니다.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기상청은 새벽부터 추가로 폭설이 내릴 거란 예보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