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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적장애 모녀 "아파트도 예금도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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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적장애를 가진 엄마와 딸이 자신도 모르는 새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빼앗겨 왔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유 없이 살던 아파트를 판 뒤 반지하로 이사 당했고, 200만원도 안 되는 월 수입 중 100만원 넘게 보험료로 줄줄 새고 있는데, 먼저 이 모녀의 기막힌 상황 보시고, 누가 이 재산을 야금야금 가로챘는지로 이어가겠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