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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자막뉴스] '용감한 시민'은 손해?…살인미수 피해자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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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용감한 시민'은 손해?…살인미수 피해자의 한숨

서울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

A씨는 쇼핑을 마치고 나오다가 출입문 앞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을 발견하고 제지했습니다.

그러자 이 남성은 과도를 꺼내 A씨에게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당시 30개월 된 아이와 부인도 곁에 있었습니다.

A씨는 미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다쳐 요리사로서의 앞날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