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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와 황금색 아귀"…국내 두번째로 창원 위판장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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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립수산과학원 첫 보고…횟집 주인 "황금색 대박 상징"



(창원·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시 한 수산물 위판장에서 황금색 아귀가 발견돼 관심을 끈다.

19일 창녕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김숙이 씨에 따르면 지난 16일 창원시 진해구 수협 수산물 위판장에서 황금색 아귀가 경매로 나왔다.

김 씨는 이날 광어, 아귀 등을 구매하러 갔다가 황금색 아귀를 발견하고 경매 끝에 낙찰받았다.

김 씨는 다른 아귀와 같은 가격에 해당 아귀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아귀는 길이 45㎝, 무게 1.5㎏ 크기로 몸통 전체가 황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