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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하나된 미국' 바이든 취임식 전야제로 흑인 공동체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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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우리는 하나' 진행…첫 흑인 부통령 해리스 연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전야에 흑인과 아프리카계 공동체를 주제로 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취임식 대주제 '하나 된 미국'에 맞춰 기획된 화상행사 중 하나인 '우리는 하나'(We Are One)가 19일 저녁 소셜미디어와 TV로 방영된다.

이 행사 주제는 흑인과 아프리카인 디아스포라(고국을 떠나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이들)의 문화와 영웅적 면모, 회복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