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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준표 "이번 총선 PK가 핵심…밀양·창녕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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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논의되고 있어 유승민 있는 대구동을 갈 이유 없어"

"2022년 대선에서 PK 지역 뭉치는 것 주도하고 싶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당 대표는 15일 "이번 총선에서 PK(부산·울산·경남) 정서를 뭉치게 하기 위해 경남 밀양·창녕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청년과 미래'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하면서 "이번 선거 관건은 PK 지역인데 PK가 흔들리는 지역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