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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2월 개인 달러 예금 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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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42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 예금이 800억 4천만 달러로 11월 말보다 1억 8천만 달러 늘었고, 달러화 개인 예금의 경우 7억 3천만 달러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원 달러 환율이 지난달에도 20원 가까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 성격의 개인 달러 예금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