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앵커리포트] 한국판 '캐치 미 이프 유 캔'?...공모전 도용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입니다.

남을 속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수표 위조범, 그리고 이를 쫓는 FBI 요원의 이야기인데요.

온갖 사기 행각을 벌이다 끝내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된 남성의 이야기죠.

이 영화를 보여드린 이유, 공모전 분야에서 영화 같은 도용 사례가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왼쪽은 지난 2018년 백마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작입니다.

대학생 김 모 씨가 쓴 단편소설 '뿌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