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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서해해경청, 괭생이모자반 수거 총력…방제정·경비함 11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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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 양식 어장 피해와 해안오염 유발 가능성이 큰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신식 방제정과 경비함 11척을 투입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해해경은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서해안에 유입되자 지난주부터 목포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거작업과 예찰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