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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심'은 내게로"…여권주자들 저마다 긍정해석|뉴스 행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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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승부수로 꺼낸 '사면' 카드에 문재인 대통령이 "때가 아니다"라며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 대표로서는 특히 이 부분이 아팠을 거 같습니다.

들어보시죠.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어제 18일) : 국민들이 사면에 공감하지 않는다면 이 사면이 통합의 방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가 국민 통합의 방안으로 사면을 꺼냈는데, 문 대통령은 오히려 통합을 해치고 있다고 평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