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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충북 증평 공장서 대형화재...연기 30여 ㎞ 이상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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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인근에 주유소도 있어서 자칫 더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쉴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플라스틱 팰릿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