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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무더기 사면 검토…전용기 타기 전 '셀프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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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취임식까지 이제 만 하루 조금 넘게 남은 가운데, 임기가 끝나는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사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임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그 전에 백악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군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임기가 채 30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사면 논의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