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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만취 상태로 4백 미터 역주행…택시기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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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4백미터 가량 역주행을 하다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음주운전 치상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만취상태였는데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해서 엄벌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도로 한가운데에 있는 차량 두 대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급히 물을 뿌리고, 차 문을 열어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