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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눈에 묻히고 떨어지고…'2m 폭설'에 5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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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의 동쪽 지역과 홋카이도 등에는 올겨울 들어 2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제설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사람만 벌써 50명이 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인력 지원이 중단돼서 피해가 더 컸다고 하는데요.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붕 위에 쌓여 있던 눈덩이가 줄줄이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