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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나리' 윤여정, 미 13관왕 '오스카 기대감'|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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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커먼 하늘…충북 증평 플라스틱 공장서 큰불

수백 미터 높이로 검은색 유독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그 옆에서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오늘(19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증평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에 헬기까지 동원해서 네 시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큰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공장 세 동과 플라스틱 제품 3백 톤이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