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文 발언 후폭풍…"입양 이해 없이 정인이 봤다는 방증"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입양아 대책을 말하면서 "입양 취소나 입양아를 바꾸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한 걸 두고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오늘도 쏟아졌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이 방송에까지 출연해서 대통령 발언의 취지가 왜곡됐다며 해명에 진땀을 흘렸지만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의 입양가족 단체들도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