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나 광부들이 지하 580m 갱도에 갇혔는데, 사고 일주일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발한 광산 내부로, 물과 영양제 등을 내려보냅니다. 잠시 후, 와이어 줄이 세차게 당겨집니다.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강한 신호입니다. 음식을 받은 게 틀림없습니다!"
지난 10일 광산이 폭발하면서, 광부 22명이 지하 580m 아래에 갇혔습니다.
중국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나 광부들이 지하 580m 갱도에 갇혔는데, 사고 일주일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발한 광산 내부로, 물과 영양제 등을 내려보냅니다. 잠시 후, 와이어 줄이 세차게 당겨집니다.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강한 신호입니다. 음식을 받은 게 틀림없습니다!"
지난 10일 광산이 폭발하면서, 광부 22명이 지하 580m 아래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