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산란계 농장에서 국내 발생으로만 67번째인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해당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키우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는 30일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보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해당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키우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는 30일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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