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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개월 아기 온몸 골절"…부모 "특이 체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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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인이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인이와 비슷한 학대를 당한 사례를 저희가 취재했습니다. 1년 4개월 전에 태어난 지 석 달밖에 안 된 아기가 온몸 곳곳의 뼈가 부러진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부모는 "뼈가 쉽게 부러지는 체질"이라며 학대를 부인했는데, 검찰 수사 끝에 뒤늦게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