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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코비치는 얼간이"...방역완화 요구로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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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완전격리 선수들, 호텔방 연습

"조코비치, 호주오픈 측에 방역 완화 요구했다 거절"

호주 여론, '확진 경험' 조코비치 맹비난

[앵커]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출전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 완화를 요구하다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일부는 지난해 확진 해프닝까지 겪었던 조코비치에게 원색적인 비난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선수 헤더 왓슨이 호텔방에서 빈 스윙 연습에 한창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가 2주 격리 조치를 받으면서 나온 궁여지책입니다.